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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피다

오늘만이 가지는 의미를 기록하다.

생일빵의 기원

by 소호랑 posted Apr 30, 2014

가난한 어머니와 철부지 아들이 있었다.


                    어머니 : 우리 아들.. 생일인데, 뭐 먹고 싶어?

                    아     들:  소고기!!!

                    어머니 : (끄응...소고기 살 돈이 없는데.....) 원래 생일에는 길~~게 장수하라고 국수를 먹어야 하는데..?

                    아     들:  그럼.... 국수랑 소고기!!!

                    어머니 : (이노무쉑끼...)    생일에 소고기를 먹으려고 하면 다친 다드라...

                    아     들: (징징대며 조르기 )     싫어엉!!   소고기!!! 소고기!!! 소고기!!!

                    어머니 : ( ㅡ..ㅡ+ 빠직! )     퍽!    

                    아     들 : (결국 한 대 얻어터진 아들)      으앙~~~


가난으로

자식 생일에  좋아하는 소고기도  못먹인

가난한 어머니의 슬픈 이야기.

여기서

생일에 국수를 먹어야한다는 것도....

생일빵이라는 것도 생겼다는 구먼... (ㅡ..ㅡ 믿거나 말거나..)


PS. 엣헴..그러고보니 나도 오늘 생일 ㅡ..ㅡ;

birthday12-hp (1).jpg

구글에서도 축하해주네...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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