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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피다

오늘만이 가지는 의미를 기록하다.

시간 쪼개기

by 소호랑 posted Aug 20, 2014
시간을 열심히 쪼개고 있다.
단  몇시간이든 몇십분이든 몇분이든 간에..

특별히 시간계획표대로 짜여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때 그때 '조금씩 더 하자' 느낌으로..
여러가지 일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길게 보면...
그닥 좋은 방법같진 않지만..
당장은..
바빠진 것이 맘에 든다.

사실..
어쩌면 효율이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이런 경험도 해볼만 한 것 같다.

10분이..
5분이..
30초가..
이렇게 긴 것인지 몰랐다.
이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다.

그 짧은 시간들은 매일 매일 쌓여간다.
결국은 무엇이든간에 만들고야 말 것이다.

생각이 많을 때는...
몸을 바쁘게 만드는 것이 
제일 빠른 탈출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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