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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피다

오늘만이 가지는 의미를 기록하다.

눅눅한 아침

by 소호랑 posted Aug 21, 2014
우악스러운 비가 내린다.
방향도 급변하고
속도도 빠르다.
딱 싫어하는 비의 표본이다.

역에 도착하니 운동화도 다 젖어버렸다.
방수된다던 매장직원의 말이 거짓말이렸다. ㅡ..ㅡ


전철안에 올라타도 여기저기 비에 젖은 사람들
모두들 눅눅한 아침을 맞이한다.
아옳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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