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화나 화가들에 대해 무지하다.
피카소, 미켈란젤로, 렘브란트...고흐....
이미 이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그들에 대해 궁금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러다가...고흐의 그림 하나를 보게 되었다.
뭔가 분명 남의 방인데...꼭 내 방 같은 기분도 들고..
좁고 가난한 방 같은데도...뭔가 넉넉하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거다.
고흐의 실제 삶이 어땠는지 모르는 사람은...
분명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고흐가 아주 많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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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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