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yesterday 273
visitor 319,771
Doodle

dfsgasdgag

by 소호랑 posted Jun 08, 2012

 

2000_001tah.gif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어서 처음으로 작업했던 캐릭터 군상.

<b>Tah:</b> 철부지에 바깥세상 모르고 고아로 자라난 Tah
        어린 흰 호랑이지만 모두들 고양이로 알고 지낸다.
        사냥꾼을 만나 처음으로 혼이 나고 부턴
        마치 부모라도 되듯, 연인이라도 되듯..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의 꿈은 사냥꾼의 떡을 사냥꾼 모르는 사이 원없이 먹어보는것.

<b>사냥꾼 :</b>바깥세상으로부터 Tah의 마을로 흘러들어온 정체모를 사냥꾼.
         그는 사냥꾼이지만 한번도 사냥하는 것을 본적이없다.
사냥꾼은 직감적으로 Tah가 고양이가 아닌 호랑인것을 알지만
 이를 모르는 채 그들에게 떡을 팔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b>신들린 :</b> 늘 자신은 '진짜 신'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신.
하지만 모두들 그를 '미친 늙은이'정도로 보고있다.
정말 그가 위대한 그 '진짜 신'인 것일까?

<b>미인될래:</b>시각적으론 너무나 평범해서  찾기 어려운 캐릭터지만 
Tah에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미인될래
Tah 바로 앞에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이다.
얼굴을 확대해보면 엄청나게 얄밉게 못생긴 미인될래
그녀는 인어공주처럼 인간의 다리를 얻었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자신이 가고싶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하지만 그녀에게도 많은 고민과 야욕이 있는 듯하다.

<b> 싹퉁 브라더스:</b> 높은 바위둥지위에 태어난 두마리 아기새
태어나보니 부모는 없었다.
"젠장,부모는 어디간거야! 우릴 먹여키워야될꺼아냐~!!"
부모가 없어도 여전히 그들은 무럭무럭 자라갔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걸까???

<b>먹더지:</b> 늘 배가 고픈 이 두더지 한마리는
  늘 아무것이나 먹어치우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그가 파놓은  굴은 늘 신기한 곳으로 우릴 초대한
다.

<b>익살해 :</b>항상 슬플때나 기쁠때나 웃는 해.
조금 정신나간 것같이 보이긴해도..그는 진리를 깨달은 자이다.  


Draw 또 하나의 나를 그리다 .

이곳은 개인적으로 작업된 그림을 그린 곳입니다. 서툰 그림... 하나 하나 애정으로 그린 습작들입니다.

  1. SAN(Mountain) girls_산 (6장)

    Date2012.06.09 CategorySAN Girlz Views1773
    Read More
  2. 2000. Tah.pe.kr 시절 _말괄량이 라이와 그의 친구들

    Date2012.06.09 CategoryDoodle Views1274
    Read More
  3. 2000. Tah.pe.kr 시절 Yutokun과 그의 친구들

    Date2012.06.08 CategoryDoodle Views1165
    Read More
  4. dfsgasdgag

    Date2012.06.08 CategoryDoodle Views11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