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윙, 난 이 인간세상의 빌딩숲이 맘에 들어...
너무 깨끗하지도 않고 너무 솔직하지도 않거든....
꼭 나처럼 말이지...
넌 항상 이 세상을 향해 비웃음을 던지지만...
난 그래도 이곳이 좋다..
누굴 위해서 울 필요가 없으니까..'


엔젤의 의무를 저버린 스컬윙, 또 다시 인간 세상에 나타나다.
그의 유일한 친구인 다크 윙은 역시 아웃사이더이다.
다만 그와 다른 것은...그는 데빌족이라는 것이다.
그 둘은 선과 악의 틀을 벗어난 자유를 즐기는
아웃사이더들이다.

'ダークウイング, 私はこの人間世の中のビルの森が気に入る...
あまりきれいでもなくてあまり率直でもないよ....
まるで私のようだろう...
お前はいつもこの世を向けてあざ笑うことを投げるが...
私はそれでもこちらが良い..
誰のために泣かなければならない必要がないから..'

エンジェルの義務を忘れたスカルウィング, 再び人間世の中に現われる.
彼の唯一の友達であるダークウイングはやっぱりアウトサイダーだ.
ただ彼と違うことは...彼はデビルというのだ.
そのふたつは善と悪の型を脱した自由を楽しむ
アウトサイダーたち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