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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네이버카페로 이전합니다. 소호랑의 '몬생기고 막생긴 친구들'

Emily

In People Stories by 소호랑 posted Oct 20, 2015

20151020_emily.jpg

150년 전에 살았던 소녀, 에밀리.

가끔 명화들을 볼 때마다...어느 시대의 누군가를 살피게 된다.

그 시대에 살던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본다는 것은..

잠시 그 시간을 엿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어떤 삶을 살았을지....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보는 순간.....

되려...화가의 마음이 보여질 때가 있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미소를 그렸을까?

혹시 이 소녀를 사랑했던 걸까?'




Illustrations

마음을 담는 언어를 배우다.

  1. Enjoy thinking alone 0 file

  2. 기도하는 무희 0 file

  3. Emily 0 file

  4. Snake Dance 0 file

  5. Shy girl 0 file

  6. 배달원 0 file

  7. Next time.. 0 file

  8. 질풍노도의 카이로스 0 file

  9. LAST 심플 류종구 0 file

  10. LAST_류정구 역: 박원상 0 file

  11. A cute traveler 0 file

  12. 보테로의 공주를 따라서 0 file

  13. Santa 0 file

  14. 사랑스런 서빙고~ 0 file

  15. 더럽게 섹시하다. 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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