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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피다

오늘만이 가지는 의미를 기록하다.

헛텃한 마음에...

by 소호랑 posted Oct 10, 2013

아...짱난다.

나의 소중한 식사시간을 겁나 맛없는 걸로 채우고야 말았다.

아놔...난 오로시 돈까스를 먹고 싶었다규!!!

근데...간장만 나는 물냉반 고추가루맛 비냉을 먹었다..

어흑...

맛없는 걸로 배를 채우는 것 만큼 슬픈일도 없다.

아...아 배부른 상실감이 무엇이란 말인가..

쓸쓸히 앨범중 요리사진을 뒤적이다가

정말 행복했던 바베큐~식사 사진을 찾았다..

아..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줄이야..

정말 환상적인 식사였거덩~~

아~~  토시살~ 반짝반짝거렸지..

그 날을 추억하며

헛배부른 내 상심한 배를 달래봐야겠다.

 

gogi2.jpg

 

gogi.jpg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간다..

직화구이만의 참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워메..

 

gogi3.jpg  

더덕구이도 곁들여 먹으면 정말 쮝인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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