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짱난다.
나의 소중한 식사시간을 겁나 맛없는 걸로 채우고야 말았다.
아놔...난 오로시 돈까스를 먹고 싶었다규!!!
근데...간장만 나는 물냉반 고추가루맛 비냉을 먹었다..
어흑...
맛없는 걸로 배를 채우는 것 만큼 슬픈일도 없다.
아...아 배부른 상실감이 무엇이란 말인가..
쓸쓸히 앨범중 요리사진을 뒤적이다가
정말 행복했던 바베큐~식사 사진을 찾았다..
아..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줄이야..
정말 환상적인 식사였거덩~~
아~~ 토시살~ 반짝반짝거렸지..
그 날을 추억하며
헛배부른 내 상심한 배를 달래봐야겠다.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간다..
직화구이만의 참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워메..
더덕구이도 곁들여 먹으면 정말 쮝인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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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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