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붙인 이름 : 야채집 순뎅이 :사람하고 놀아주고, 엄청 순하다.
어느 저녁. 퇴근하던 길..
역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 몰려있어서 가보았더니
고양이 한마리가 사람들과 놀아주고 있었다.
바로 이녀석.
첨엔 저렇게 큰 녀석이.
사람들한테서도 도망안가고 무서워도 않고...
어떻게 저렇게 잘 놀아주지?
라고 의아해 했으나...
의문은 곧 풀렸다.
녀석은...길고양이가 아니라..
야채집에서 키우고 있는 집고양이였다.
너무 인기가 많은 관계로..
그냥 사진만 찍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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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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