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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네이버카페로 이전합니다. 소호랑의 '몬생기고 막생긴 친구들'

사랑스런 서빙고~

In People Stories by 소호랑 posted Sep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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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언니를 알게 되기 전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나는

TV를 사이에 두고 만나게 되는 일밖엔 없다고 생각했다.

영어 공부좀 하겠다고 모인 곳에서 우연처럼 만나게 된 정은언니..

ㅎㅎ 진짜..열정에 쩌는 사람이었다.

얼마전 끝난 tvN  '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빙고 역활을 아주 맛깔스럽게 표현해서 인기가  많았다.

서빙고 역활을 잘해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던 언니 모습.

가능하면 오나귀가 100회까지 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서빙고 캐릭터는 진짜 귀여웠다.

ㅎㅎㅎ 함 그려보고 싶었는데..

너무 열연하는 바람에...얼굴이 이쁘게 찍힌 장면이 넘 없더라..

빙애가 되는 순간은...진짜 순애같아서....좀 서빙고스럽지 않고..

차라리 수많은 먹방중에 가장 귀여웠던 한장면을 그려보았다.

ㅎㅎ 송곳에서도 좋은 연기 기대하고 있다!


Illustrations

마음을 담는 언어를 배우다.

  1. Enjoy thinking alone 0 file

  2. 기도하는 무희 0 file

  3. Emily 0 file

  4. Snake Dance 0 file

  5. Shy girl 0 file

  6. 배달원 0 file

  7. Next time.. 0 file

  8. 질풍노도의 카이로스 0 file

  9. LAST 심플 류종구 0 file

  10. LAST_류정구 역: 박원상 0 file

  11. A cute traveler 0 file

  12. 보테로의 공주를 따라서 0 file

  13. Santa 0 file

  14. 사랑스런 서빙고~ 0 file

  15. 더럽게 섹시하다. 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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