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森で
칠흙과 같은 숲속...어둠에 삼켜지며...겁먹고 있던 나는..
단지...하나의 불빛이라도 만날 수 있으면..이란..간절한
소망을
등불삼아...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멀리서...하나의 불빛이..머뭇거리며 나를 이끌었고...
난 목소리로서는 소통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녀를 응시하였다..
真っ黒な森の中、闇にのまれて恐れていた私は..
ただ、ひとつの明りでもあえればって切実な願いを燈台におりして恐ろしさに震えていた
遠くから一つの明りがもじもじしながら私を導いたし
声としては絶対疏通することができなさそうな彼女を見つめた..